OpenAI, 2028년까지 '완전 자동화 AI 연구원' 개발 목표
OpenAI가 AI 연구 인턴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수년간 완전 자율 에이전트 기반 연구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다.

OpenAI가 크고 복잡한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완전 자동화 에이전트 기반 AI 연구원 개발을 새로운 핵심 과제로 공개했다.
야쿱 파초키(Jakub Pachocki) OpenAI 수석 과학자가 밝힌 세부 내용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OpenAI는 이 프로젝트를 향후 수년간 자사의 최우선 '북극성(North Star, 핵심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자동화된 발견을 향한 여정
OpenAI의 로드맵은 처음부터 곧바로 엔드투엔드(end-to-end) 자율 과학자를 구축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당면한 첫 번째 이정표는 '자율형 AI 연구 인턴'이다. 이 중간 단계 시스템은 특정 영역으로 좁혀진 연구 과제들을 해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해당 AI 인턴은 훨씬 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완전 자동화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한 기초 테스트베드이자 전신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OpenAI는 이 고도화된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이 2028년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프론티어 야망의 확장
이번 이니셔티브는 단순한 대화형 챗봇에서 벗어나 사람의 지속적인 개입 없이도 장기적이고 다단계인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주도적·목표 지향적 AI 에이전트로 나아가는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한다.
이러한 자율 연구 시스템이 실현될 경우, 과학적 탐구와 공학적 혁신은 물론 AI 모델 개발 자체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해 에이전틱(agentic) 인공지능 분야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